
[2024-12-09] 제주 구좌읍 세화리에서 진행된 마을 특화 창업 프로그램 ‘리(里)임팩트 창업캠프’가 예비창업자 40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 세화리에서 진행된 ‘리(里)임팩트 창업캠프’는 작지만 차별화된 브랜딩과 로컬에 적합한 탄탄한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마을 안에서 새로운 임팩트를 만들어가는 F&B 분야의 로컬 비즈니스 전문가를 육성하는 마을 특화 창업 프로그램으로, 올해 7월 제주 세화리의 대표 로컬 브랜드 ‘코코하’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공모에 선정돼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먼저 지난 10월 진행된 프로그램 참여자 신청 모집에서 제주 작은 마을 세화리에서 처음 개최되는 창업캠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의 예비창업자들의 신청이 잇따랐으며, 이후 지원적합성, 사업계획성, 성장성 등 엄격한 서류 심사를 거쳐 총 40명의 예비창업자가 선발돼 지난 11월 말 캠프 현장에서 창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아낌 없이 펼쳐 보였다.
‘리(里)임팩트 창업캠프’는 11월 16일(토)부터 11월 23일(토)까지 7박 8일 동안 제주 세화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캠프에 앞서 온라인 사전 강의 참여 및 과제를 수행해 창업 기초를 다진 바 있다. 실제 캠프 현장에서는 F&B 분야를 기반으로 한 로컬 창업 관련 기본기와 창업 실무에 유용한 다양한 전문 특강이 다채롭게 펼쳐져 참여자들의 창업 실현 가능성과 스킬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캠프 마지막에는 최종 IR 경쟁 피칭 세션을 운영해 IR 발표 실전 연습까지 실현해보며 더욱 알차게 마무리 됐다.
이번 ‘리(里)임팩트 창업캠프’ 최종 IR 경쟁 피칭에서 대상은 비상품 농산물을 활용한 페스토 브랜드를 제안한 ‘김태완(슬슬페스토)’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AR 기반의 체험형 스토리 여행앱을 선보인 ‘송지현(세와라)’, 우수상은 구좌 작물을 활용한 당근칩을 발표한 ‘강린아(미당바이츠)’에게 전해졌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뿐만 아니라, 이번 창업 캠프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2월 5일(목)부터 12월 7일(토)까지 총 3일간 수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통합 로컬페스타 X 행궁동”의 신사업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 제주 지역 대표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공개 피칭하며, 동시에 우수 교육 수료생의 아이템을 상호 공유하고 고도화해보는 등의 특별한 기회를 얻을 예정이다.
코코하 김정아 대표는 “이번 ‘리(里)임팩트 창업캠프’를 통해 로컬 창업의 열망과 꿈을 실현하고 싶었던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익하고 값진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예비창업자들과 함께 대도시가 아닌 로컬에서도 더 큰 사회적, 경제적 임팩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공감할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리(里)임팩트 창업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공모에 선정된 ‘코코하’와 로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플레지’가 함께 참여한 마을 특화 창업 프로젝트이다. 두 회사 모두 제주 구좌읍 세화리 소재이다.
제주 세화리는 작은 마을이지만 창업 정신이 높고 각 분야의 장인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로컬 브랜드가 마을 안에서 함께 커나가고 있다. ‘크래프트인세화(Craft in Sehwa)’이라는 로컬 브랜딩으로 세화의 장인들이 합심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대도시와는 또 다른 성장가능성을 제시해온 세화리는 전세계가 인정한 UNWTO 최우수관광마을로 선정된 바 있으며 향후 국내 인구는 물론 글로벌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마을로 꼽힌다.<끝>
[2024-12-09] 제주 구좌읍 세화리에서 진행된 마을 특화 창업 프로그램 ‘리(里)임팩트 창업캠프’가 예비창업자 40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 세화리에서 진행된 ‘리(里)임팩트 창업캠프’는 작지만 차별화된 브랜딩과 로컬에 적합한 탄탄한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마을 안에서 새로운 임팩트를 만들어가는 F&B 분야의 로컬 비즈니스 전문가를 육성하는 마을 특화 창업 프로그램으로, 올해 7월 제주 세화리의 대표 로컬 브랜드 ‘코코하’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공모에 선정돼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먼저 지난 10월 진행된 프로그램 참여자 신청 모집에서 제주 작은 마을 세화리에서 처음 개최되는 창업캠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의 예비창업자들의 신청이 잇따랐으며, 이후 지원적합성, 사업계획성, 성장성 등 엄격한 서류 심사를 거쳐 총 40명의 예비창업자가 선발돼 지난 11월 말 캠프 현장에서 창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아낌 없이 펼쳐 보였다.
‘리(里)임팩트 창업캠프’는 11월 16일(토)부터 11월 23일(토)까지 7박 8일 동안 제주 세화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캠프에 앞서 온라인 사전 강의 참여 및 과제를 수행해 창업 기초를 다진 바 있다. 실제 캠프 현장에서는 F&B 분야를 기반으로 한 로컬 창업 관련 기본기와 창업 실무에 유용한 다양한 전문 특강이 다채롭게 펼쳐져 참여자들의 창업 실현 가능성과 스킬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캠프 마지막에는 최종 IR 경쟁 피칭 세션을 운영해 IR 발표 실전 연습까지 실현해보며 더욱 알차게 마무리 됐다.
이번 ‘리(里)임팩트 창업캠프’ 최종 IR 경쟁 피칭에서 대상은 비상품 농산물을 활용한 페스토 브랜드를 제안한 ‘김태완(슬슬페스토)’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AR 기반의 체험형 스토리 여행앱을 선보인 ‘송지현(세와라)’, 우수상은 구좌 작물을 활용한 당근칩을 발표한 ‘강린아(미당바이츠)’에게 전해졌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뿐만 아니라, 이번 창업 캠프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2월 5일(목)부터 12월 7일(토)까지 총 3일간 수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통합 로컬페스타 X 행궁동”의 신사업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 제주 지역 대표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공개 피칭하며, 동시에 우수 교육 수료생의 아이템을 상호 공유하고 고도화해보는 등의 특별한 기회를 얻을 예정이다.
코코하 김정아 대표는 “이번 ‘리(里)임팩트 창업캠프’를 통해 로컬 창업의 열망과 꿈을 실현하고 싶었던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익하고 값진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예비창업자들과 함께 대도시가 아닌 로컬에서도 더 큰 사회적, 경제적 임팩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공감할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리(里)임팩트 창업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공모에 선정된 ‘코코하’와 로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플레지’가 함께 참여한 마을 특화 창업 프로젝트이다. 두 회사 모두 제주 구좌읍 세화리 소재이다.
제주 세화리는 작은 마을이지만 창업 정신이 높고 각 분야의 장인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로컬 브랜드가 마을 안에서 함께 커나가고 있다. ‘크래프트인세화(Craft in Sehwa)’이라는 로컬 브랜딩으로 세화의 장인들이 합심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대도시와는 또 다른 성장가능성을 제시해온 세화리는 전세계가 인정한 UNWTO 최우수관광마을로 선정된 바 있으며 향후 국내 인구는 물론 글로벌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마을로 꼽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