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24] 오는 10월 25일(금) 제주 구좌읍 세화해변에서 특별한 지역 패션쇼 ‘모모패션쇼 with 가르송필레’가 펼쳐진다.
올 가을 세화리를 패션으로 물들일 ‘모모패션쇼 with 가르송필레’는 마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로컬 브랜드의 특별한 스토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화합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특별하게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패션쇼는 세화리 소상공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주도형 플리마켓 ‘모모장’이 주최하며, 제주 세화리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뉴욕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가르송필레(Garconfille)’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 신한스퀘어브릿지, 제주 대표 로컬 브랜드 코코하가 함께 후원해 보다 규모 있는 행사로 치러진다.
이날 패션쇼를 맡은 ‘가르송필레(Garconfille)’는 제주의 오름을 뛰노는 소년과 소녀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의류를 제작하는 유니섹스 브랜드로, 디자이너가 뉴욕에서 유학하며 경험한 실용적인 디자인 위에 제주 자연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영감들을 더해 ‘자연과 도시, 그 사이의 공백’이라는 테마로 브랜드를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번 패션쇼 ‘모모패션쇼 with 가르송필레’의 테마는 ‘모레(MO LE)’로 세월과 상관 없이 자유롭게 흩날리는 모래를 상상하면서 우리 안에 가지고 있는 순수한 본질을 탐구하고 표현한다. 누구나 마음 속에 가지고 있을 순수한 소년과 소녀의 모습에 닿으려는 마음으로 빈티지함과 모던함의 균형에 집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패션쇼에는 전문 모델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패션쇼의 모델로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지난 3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패션쇼 모델 모집을 진행한 가운데 하루 만에 모집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이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21명의 남녀노소 모델이 최종 선발됐다. 이후 모델 워킹 클래스와 의상 피팅 세션 등을 거쳐 패션쇼 런웨이 무대에 오른다.
특별 지역 패션쇼 ‘모모패션쇼 with 가르송필레’는 오는 10월 25일(금) 오전 11시 30분부터 제주 세화리에 위치한 질그랭이센터 옆 세화해변에서 펼쳐진다. 이날 현장에는 가르송필레와 함께하는 패션쇼가 메인으로 진행되며, 금관5중주 공연(DWYL Brass Quintet)과 모모장 샐러와 함께하는 패션쇼, 모모장 샐러들의 다양한 상품을 럭키박스 형태로 담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구좌 대표 플리마켓 ‘모모장’도 특별장으로 펼쳐진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제주의 특색이 가득한 수공예품부터 반려동물 간식, 중고 물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샐러들이 참여하여 패션쇼 행사를 찾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두루 제공할 방침이다.
모모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모모패션쇼 with 가르송필레’는 우리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로컬 브랜드의 스토리와 전문성을 특별하게 알림과 동시에 지역민과 관광객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며, “올 가을 세화해변에서 모모장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끝>
[2024-10-24] 오는 10월 25일(금) 제주 구좌읍 세화해변에서 특별한 지역 패션쇼 ‘모모패션쇼 with 가르송필레’가 펼쳐진다.
올 가을 세화리를 패션으로 물들일 ‘모모패션쇼 with 가르송필레’는 마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로컬 브랜드의 특별한 스토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화합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특별하게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패션쇼는 세화리 소상공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주도형 플리마켓 ‘모모장’이 주최하며, 제주 세화리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뉴욕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가르송필레(Garconfille)’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 신한스퀘어브릿지, 제주 대표 로컬 브랜드 코코하가 함께 후원해 보다 규모 있는 행사로 치러진다.
이날 패션쇼를 맡은 ‘가르송필레(Garconfille)’는 제주의 오름을 뛰노는 소년과 소녀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의류를 제작하는 유니섹스 브랜드로, 디자이너가 뉴욕에서 유학하며 경험한 실용적인 디자인 위에 제주 자연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영감들을 더해 ‘자연과 도시, 그 사이의 공백’이라는 테마로 브랜드를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번 패션쇼 ‘모모패션쇼 with 가르송필레’의 테마는 ‘모레(MO LE)’로 세월과 상관 없이 자유롭게 흩날리는 모래를 상상하면서 우리 안에 가지고 있는 순수한 본질을 탐구하고 표현한다. 누구나 마음 속에 가지고 있을 순수한 소년과 소녀의 모습에 닿으려는 마음으로 빈티지함과 모던함의 균형에 집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패션쇼에는 전문 모델이 아닌 지역 주민들이 패션쇼의 모델로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지난 3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패션쇼 모델 모집을 진행한 가운데 하루 만에 모집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이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21명의 남녀노소 모델이 최종 선발됐다. 이후 모델 워킹 클래스와 의상 피팅 세션 등을 거쳐 패션쇼 런웨이 무대에 오른다.
특별 지역 패션쇼 ‘모모패션쇼 with 가르송필레’는 오는 10월 25일(금) 오전 11시 30분부터 제주 세화리에 위치한 질그랭이센터 옆 세화해변에서 펼쳐진다. 이날 현장에는 가르송필레와 함께하는 패션쇼가 메인으로 진행되며, 금관5중주 공연(DWYL Brass Quintet)과 모모장 샐러와 함께하는 패션쇼, 모모장 샐러들의 다양한 상품을 럭키박스 형태로 담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구좌 대표 플리마켓 ‘모모장’도 특별장으로 펼쳐진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제주의 특색이 가득한 수공예품부터 반려동물 간식, 중고 물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샐러들이 참여하여 패션쇼 행사를 찾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두루 제공할 방침이다.
모모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모모패션쇼 with 가르송필레’는 우리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로컬 브랜드의 스토리와 전문성을 특별하게 알림과 동시에 지역민과 관광객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며, “올 가을 세화해변에서 모모장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