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제주 세화리에서 오는 11월 마을 특화 창업 프로그램인 ‘리(里)임팩트 창업캠프’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는 10월 18일(금)까지 예비창업자 40명을 모집한다.
제주 세화리에서 진행되는 ‘리(里)임팩트 창업캠프’는 작지만 차별화된 브랜딩과 로컬에 적합한 탄탄한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마을 안에서 새로운 임팩트를 만들어가는 F&B 분야의 로컬 비즈니스 전문가를 육성하는 마을 특화 창업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제주 세화리의 대표 로컬 브랜드 ‘코코하’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공모에 선정돼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규모 있게 운영된다.
‘리(里)임팩트 창업캠프’는 11월 16일(토)부터 11월 23일(토)까지 7박 8일 동안 제주 세화리 일대에서 진행되며, 본격 캠프에 앞서 11월 14일(목)에는 온라인 사전 강의 및 과제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 단위로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로 총 40명을 선발할 방침이며, 오는 10월 18일(금)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운영국 메일(jeju.impact@gmail.com)로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리(里)임팩트 창업캠프’의 참여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참여자에게는 ▲ 로컬 F&B 창업 스킬업 전문 교육 ▲ 7박 8일 제주도 숙박 및 활동비 지원 ▲ 제주도 로컬 인사이트 트립 지원 ▲ 말레이시아 해외 연수 참여 기회 부여 ▲ 300만원 창업지원바우처 제공(교육 이수 시) 등의 다양한 참여 혜택이 제공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로컬 창업 전문가와 마을 주요 대표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된다.
‘리(里)임팩트 창업캠프’의 주요 현장 강의에는 ▲ 로컬 기초(마계인천 이창길 대표) ▲ 로컬 심화(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 ▲ 기업가 및 혁신가 정신(MYSC 김정태 대표) ▲ 사업계획 고도화 아이데이션 방법(알파랩 방수준 대표) 등 로컬 창업 관련 기본기를 탄탄하게 배워볼 수 있는 전문 특강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로컬 창업 실무 관련 강의도 포함되며 ▲ 스토리 임팩트(브랜드텔러 룬아) ▲ 디자인 임팩트(서비스센터 전수민 대표) ▲ 로컬 임팩트(김수진WORKS김수진 대표) ▲ 유통 임팩트(엠알케이 이정호 대표) ▲ 공간 임팩트(앤스페이스 정수현 대표) ▲ 경험 임팩트(만월회 박제영 대표) ▲설득 임팩트(윤영미 아나운서) ▲ F&B 임팩트(이미커피 이림 대표) 등의 알찬 강의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실현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리임팩트 창업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새로운 소식은 세화리 상권 인스타그램 ‘크래프트人세화(@craft_in_sehwa)’에 지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제주 세화리 대표 로컬 브랜드 코코하의 김정아 대표는 “이번 ‘리(里)임팩트 창업캠프’가 제주도 로컬 창업의 열망과 꿈을 실현하고 싶으셨던 분들께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도시가 아닌 로컬에서도 더 큰 사회적, 경제적 임팩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공감하면서 마을과 함께, 마을 안에서 같이 성장해나갈 분들과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풍성하게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세화리는 작은 마을이지만 창업 정신이 높고 로컬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이다. 세화라는 마을 안에서 다양한 로컬 브랜드가 함께 커나가고 있으며, 마을 주도형 플리마켓인 ‘모모장’을 기획해 성황리에 운영해 나가고 있다. 대도시와는 또 다른 성장가능성을 제시해온 세화리는 전세계가 인정한 UNWTO 최우수관광마을로 선정된 바 있으며 향후 국내 인구는 물론 글로벌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마을로 꼽힌다.<끝>
[2024-10-07] 제주 세화리에서 오는 11월 마을 특화 창업 프로그램인 ‘리(里)임팩트 창업캠프’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는 10월 18일(금)까지 예비창업자 40명을 모집한다.
제주 세화리에서 진행되는 ‘리(里)임팩트 창업캠프’는 작지만 차별화된 브랜딩과 로컬에 적합한 탄탄한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마을 안에서 새로운 임팩트를 만들어가는 F&B 분야의 로컬 비즈니스 전문가를 육성하는 마을 특화 창업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제주 세화리의 대표 로컬 브랜드 ‘코코하’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공모에 선정돼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규모 있게 운영된다.
‘리(里)임팩트 창업캠프’는 11월 16일(토)부터 11월 23일(토)까지 7박 8일 동안 제주 세화리 일대에서 진행되며, 본격 캠프에 앞서 11월 14일(목)에는 온라인 사전 강의 및 과제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 단위로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로 총 40명을 선발할 방침이며, 오는 10월 18일(금)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운영국 메일(jeju.impact@gmail.com)로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리(里)임팩트 창업캠프’의 참여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참여자에게는 ▲ 로컬 F&B 창업 스킬업 전문 교육 ▲ 7박 8일 제주도 숙박 및 활동비 지원 ▲ 제주도 로컬 인사이트 트립 지원 ▲ 말레이시아 해외 연수 참여 기회 부여 ▲ 300만원 창업지원바우처 제공(교육 이수 시) 등의 다양한 참여 혜택이 제공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로컬 창업 전문가와 마을 주요 대표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된다.
‘리(里)임팩트 창업캠프’의 주요 현장 강의에는 ▲ 로컬 기초(마계인천 이창길 대표) ▲ 로컬 심화(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 ▲ 기업가 및 혁신가 정신(MYSC 김정태 대표) ▲ 사업계획 고도화 아이데이션 방법(알파랩 방수준 대표) 등 로컬 창업 관련 기본기를 탄탄하게 배워볼 수 있는 전문 특강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로컬 창업 실무 관련 강의도 포함되며 ▲ 스토리 임팩트(브랜드텔러 룬아) ▲ 디자인 임팩트(서비스센터 전수민 대표) ▲ 로컬 임팩트(김수진WORKS김수진 대표) ▲ 유통 임팩트(엠알케이 이정호 대표) ▲ 공간 임팩트(앤스페이스 정수현 대표) ▲ 경험 임팩트(만월회 박제영 대표) ▲설득 임팩트(윤영미 아나운서) ▲ F&B 임팩트(이미커피 이림 대표) 등의 알찬 강의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실현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리임팩트 창업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새로운 소식은 세화리 상권 인스타그램 ‘크래프트人세화(@craft_in_sehwa)’에 지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제주 세화리 대표 로컬 브랜드 코코하의 김정아 대표는 “이번 ‘리(里)임팩트 창업캠프’가 제주도 로컬 창업의 열망과 꿈을 실현하고 싶으셨던 분들께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도시가 아닌 로컬에서도 더 큰 사회적, 경제적 임팩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공감하면서 마을과 함께, 마을 안에서 같이 성장해나갈 분들과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풍성하게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세화리는 작은 마을이지만 창업 정신이 높고 로컬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이다. 세화라는 마을 안에서 다양한 로컬 브랜드가 함께 커나가고 있으며, 마을 주도형 플리마켓인 ‘모모장’을 기획해 성황리에 운영해 나가고 있다. 대도시와는 또 다른 성장가능성을 제시해온 세화리는 전세계가 인정한 UNWTO 최우수관광마을로 선정된 바 있으며 향후 국내 인구는 물론 글로벌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마을로 꼽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