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2024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공모에서 제주 세화리의 코코하(대표 김정아)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중기부의 ‘2024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공모사업은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로컬 상권을 브랜드화하여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지난 24일 전북 전주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선정 기업들과 함께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 & 페스타’를 진행하고 본격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공모사업 선정 기업 대표자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미래 글로컬, 소상공인의 미래 라이콘'이라는 주제로 글로컬·로컬브랜드 상권팀들의 청사진 발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에 선정된 팀은 2년에 걸쳐 최대 10억원을 지원받는다. 1년차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브랜딩, 상품개발 등 로컬 비즈니스 확장과 지역 예비소상공인의 창업·혁신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 5억원을 지원하고, 2년 차에는 지자체가 상권연계 축제기획, 공동브랜딩 확장 등 골목 산업을 확산할 수 있는 자금 5억원을 이어 지원한다.
본 사업에는 제주 세화리의 대표 로컬 크리에이터인 ▲ 카카오 전문 그로서리숍 ‘코코하’를 비롯해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 수제햄 전문 그로서란트 ‘움튼델리카테슨’ ▲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프로덕션 ‘씨어터오름’ ▲ 천연소재 의류 디자인 브랜드 '가르송필레' ▲ 로컬 일러스트 디자인 브랜드 ‘ROOM598’ ▲ 전통상권 '세화통닭’ 등 지역 내 여러 브랜드들과 팀을 이뤄 공모사업에 선정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코코하는 이번 ‘로컬 브랜드 상권 창출팀’ 사업에서 대표 기업의 역할로 참여해 지역 내 여러 기업들과 팀을 이루어 제주 세화리 골목 상권 활성화 및 지역 예비 창업가 육성 문제에 집중한다. 이에 ▲ 로컬 소상공인들의 자체 브랜딩 고도화 및 공동 브랜딩 확립 ▲ 세화리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 지역 플랫폼 및 콘텐츠 고도화 ▲ 지역 예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등의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 세화리 곳곳에 흩어져있던 주요 소상공인들의 제품 및 서비스 등을 고도화하면서 이를 하나로 연결하는 골목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주 세화리 지역에 강력한 로컬 브랜드 상권을 창출하겠다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골자이다.
또한, 본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 세화마을 지역 공동체인 ‘세화마을협동조합(이사장 부지성)’ ▲ 제주 창업 지원 기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등 마을 대표 커뮤니티와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질 예정이다. 특히 코코하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보육 및 입주 기업으로서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코코하 김정아 대표는 “이번 2024 로컬 브랜드 사업 창출팀을 통해 제주 세화리 내 여러 기업들과 협업하여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상권을 만들고 싶다"며, “제주 세화리 창출팀의 대표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소상공인 및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창업가를 육성하고 배출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코하’는 카카오패밀리가 운영하는 카카오 전문 그로서리숍으로, 지역 상생과 공정 무역 등의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하며 꾸준히 성장해 온 제주 지역 내 대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원재료 브랜드 ‘로이인더정글’과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카밀라스’를 전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카카오 관련 경험들을 선사해오고 있다.<끝>
[2024-07-25]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2024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공모에서 제주 세화리의 코코하(대표 김정아)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중기부의 ‘2024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공모사업은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로컬 상권을 브랜드화하여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지난 24일 전북 전주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선정 기업들과 함께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 & 페스타’를 진행하고 본격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공모사업 선정 기업 대표자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미래 글로컬, 소상공인의 미래 라이콘'이라는 주제로 글로컬·로컬브랜드 상권팀들의 청사진 발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에 선정된 팀은 2년에 걸쳐 최대 10억원을 지원받는다. 1년차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브랜딩, 상품개발 등 로컬 비즈니스 확장과 지역 예비소상공인의 창업·혁신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 5억원을 지원하고, 2년 차에는 지자체가 상권연계 축제기획, 공동브랜딩 확장 등 골목 산업을 확산할 수 있는 자금 5억원을 이어 지원한다.
본 사업에는 제주 세화리의 대표 로컬 크리에이터인 ▲ 카카오 전문 그로서리숍 ‘코코하’를 비롯해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 수제햄 전문 그로서란트 ‘움튼델리카테슨’ ▲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프로덕션 ‘씨어터오름’ ▲ 천연소재 의류 디자인 브랜드 '가르송필레' ▲ 로컬 일러스트 디자인 브랜드 ‘ROOM598’ ▲ 전통상권 '세화통닭’ 등 지역 내 여러 브랜드들과 팀을 이뤄 공모사업에 선정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코코하는 이번 ‘로컬 브랜드 상권 창출팀’ 사업에서 대표 기업의 역할로 참여해 지역 내 여러 기업들과 팀을 이루어 제주 세화리 골목 상권 활성화 및 지역 예비 창업가 육성 문제에 집중한다. 이에 ▲ 로컬 소상공인들의 자체 브랜딩 고도화 및 공동 브랜딩 확립 ▲ 세화리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 지역 플랫폼 및 콘텐츠 고도화 ▲ 지역 예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등의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 세화리 곳곳에 흩어져있던 주요 소상공인들의 제품 및 서비스 등을 고도화하면서 이를 하나로 연결하는 골목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주 세화리 지역에 강력한 로컬 브랜드 상권을 창출하겠다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골자이다.
또한, 본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 세화마을 지역 공동체인 ‘세화마을협동조합(이사장 부지성)’ ▲ 제주 창업 지원 기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등 마을 대표 커뮤니티와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질 예정이다. 특히 코코하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보육 및 입주 기업으로서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코코하 김정아 대표는 “이번 2024 로컬 브랜드 사업 창출팀을 통해 제주 세화리 내 여러 기업들과 협업하여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상권을 만들고 싶다"며, “제주 세화리 창출팀의 대표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소상공인 및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창업가를 육성하고 배출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코하’는 카카오패밀리가 운영하는 카카오 전문 그로서리숍으로, 지역 상생과 공정 무역 등의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하며 꾸준히 성장해 온 제주 지역 내 대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원재료 브랜드 ‘로이인더정글’과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카밀라스’를 전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카카오 관련 경험들을 선사해오고 있다.<끝>